서울 강남구 청담동 102-5번지 서울빌라 201호
주전자의 크기에 비해 입지름이 넓고 약간 직립되어 있으며 기측면은 구록에서 유려한 "S"자 곡선을 하고 있는 청자음각반룡문주자는 전체적으로 안정된 형태의 병으로 주전자의 입구와 손잡이가 부착된 병모양 주전자입니다. 또 주전자데 새겨진 문양의 표현이 정교하고 섬세하게 처리되어 있는데, 이렇게 정교하게 처리된 뇌문대와 반룡 등의 문양시문기법에서 12세기전반 비색청자의 완성단계 초기에 제작된 상품청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주자는 지금까지는 그 유례가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형태로 전라남도 강진의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전자의 크기에 비해 입지름이 넓고 약간 직립되어 있으며 기측면은 구록에서 유려한 "S"자 곡선을 하고 있는 청자음각반룡문주자는 전체적으로 안정된 형태의 병으로 주전자의 입구와 손잡이가 부착된 병모양 주전자입니다. 또 주전자데 새겨진 문양의 표현이 정교하고 섬세하게 처리되어 있는데, 이렇게 정교하게 처리된 뇌문대와 반룡 등의 문양시문기법에서 12세기전반 비색청자의 완성단계 초기에 제작된 상품청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주자는 지금까지는 그 유례가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형태로 전라남도 강진의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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