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중동 284-1 국립공주박물관
꼬리가 긴 새 모양으로 생긴 뒤꽂이로서 위쪽 중앙에는 새머리 같은 작은 보주형< 寶珠形 >이 달려 있다. 머리에 꽂히는 부분은 3갈래로 갈라져서 삼차형< 三叉形 >을 이루고 있다. 날개에 해당하는 부분 좌우에는 주문< 珠文 >을 하나씩 배치하고 아랫도리는 일종의 섬세한 당초문< 唐草文 >으로 빈틈없이 메워 놓았다. 이 문양< 文樣 >들은 모두 한쪽에서 두드려 낸 타출법< 打出法 >을 쓰고 세부에 대한 표현에는 선각< 線刻 >을 아울러 쓰고 있다.
꼬리가 긴 새 모양으로 생긴 뒤꽂이로서 위쪽 중앙에는 새머리 같은 작은 보주형< 寶珠形 >이 달려 있다. 머리에 꽂히는 부분은 3갈래로 갈라져서 삼차형< 三叉形 >을 이루고 있다. 날개에 해당하는 부분 좌우에는 주문< 珠文 >을 하나씩 배치하고 아랫도리는 일종의 섬세한 당초문< 唐草文 >으로 빈틈없이 메워 놓았다. 이 문양< 文樣 >들은 모두 한쪽에서 두드려 낸 타출법< 打出法 >을 쓰고 세부에 대한 표현에는 선각< 線刻 >을 아울러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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