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402-5
지사리 남쪽, 고부와 부안을 잇는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고분군이다. 이곳에 4기의 고분이 있는데, 도로를 개설하면서 맨 동쪽의 봉분이 파괴되었다. 고분석실의 유물은 없어졌지만, 백제시대 전기인 4세기 말에서 5세기 전반의 수혈식 유형이다. 봉분의 직경은 15m∼27m이며, 현재의 높이는 1.7m∼3.6m이나, 본래의 높이는 3m∼6m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수혈식으로는 가장 거대한 고분이다.
지사리 남쪽, 고부와 부안을 잇는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고분군이다. 이곳에 4기의 고분이 있는데, 도로를 개설하면서 맨 동쪽의 봉분이 파괴되었다. 고분석실의 유물은 없어졌지만, 백제시대 전기인 4세기 말에서 5세기 전반의 수혈식 유형이다. 봉분의 직경은 15m∼27m이며, 현재의 높이는 1.7m∼3.6m이나, 본래의 높이는 3m∼6m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수혈식으로는 가장 거대한 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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