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다포집.
1.8m 높이의 화강암 기단 위에 배흘림 기둥을 두고 그 위에 창방과 평방을 짜고나서 주두를 놓았다.
내ㆍ외 3출목의 공포를 짜서 지붕무게를 지탱하고, 어간을 비롯한 가운데 3칸에는 띠살문의 사분합(四分閤) 쌍여닫이 문이 있고 양옆 협칸엔 분합문(分閤門)을 달았다.
전내에 3불 4보살(가운데 석가불, 동방약사불, 서방 아이타불/문수, 보현, 관음, 세지보살)은 모두 좌상인데 3체불은 소조상으로 무장다운 건장한 모습을 띄고 있으나 무릎이 빈약하다. (이곳에 승병을 최초로 일으킨 절답게 무장풍의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삼존불에 비해 보살입상이 낮게 보인것은 불단을 높였기 때문이다.
후불탱화는 삼존불의 뒷면 후불벽에 한폭씩 따로 걸려있는데 영조 6년(1730)이란 연기가 있고 모두 모시바탕에 그렸는데 가로 280cm, 세로 455cm 크기이다.
삼장탱화와 신중탱화, 현왕탱은 모두 금호 약효의 솜씨로 삼장탱은 1905년에, 나머지는 1910년에 각각 그렸다 한다.
불벽 뒤에 반자(飯子)가 걸려 있는데 반자걸이 목각대가 보물이다.
쌍룡이 여의주를 서로 뺏으려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여 두었다.
현판글씨는 '강희8년 기유6월 일서'란 판서로 보아 현종 10년(1669)에 쓰여진 것으로 판단. 한석봉 계통의 명필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다포집.
1.8m 높이의 화강암 기단 위에 배흘림 기둥을 두고 그 위에 창방과 평방을 짜고나서 주두를 놓았다.
내ㆍ외 3출목의 공포를 짜서 지붕무게를 지탱하고, 어간을 비롯한 가운데 3칸에는 띠살문의 사분합(四分閤) 쌍여닫이 문이 있고 양옆 협칸엔 분합문(分閤門)을 달았다.
전내에 3불 4보살(가운데 석가불, 동방약사불, 서방 아이타불/문수, 보현, 관음, 세지보살)은 모두 좌상인데 3체불은 소조상으로 무장다운 건장한 모습을 띄고 있으나 무릎이 빈약하다. (이곳에 승병을 최초로 일으킨 절답게 무장풍의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삼존불에 비해 보살입상이 낮게 보인것은 불단을 높였기 때문이다.
후불탱화는 삼존불의 뒷면 후불벽에 한폭씩 따로 걸려있는데 영조 6년(1730)이란 연기가 있고 모두 모시바탕에 그렸는데 가로 280cm, 세로 455cm 크기이다.
삼장탱화와 신중탱화, 현왕탱은 모두 금호 약효의 솜씨로 삼장탱은 1905년에, 나머지는 1910년에 각각 그렸다 한다.
불벽 뒤에 반자(飯子)가 걸려 있는데 반자걸이 목각대가 보물이다.
쌍룡이 여의주를 서로 뺏으려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여 두었다.
현판글씨는 '강희8년 기유6월 일서'란 판서로 보아 현종 10년(1669)에 쓰여진 것으로 판단. 한석봉 계통의 명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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