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정곡면 성황리 693-3
일명 탑골(塔谷)이라 불리는 마을의 뒷편 밭가운데 이 삼층석탑(三層石塔)만 우뚝 서 있다.
이 탑은 이중(李重)의 기단(基壇)위의 삼층(三層)으로 된 석탑(石塔)으로 석탑양식은 통일신라시대(通一新羅時代)의 일반양식을 보이고 있다.
탑신(塔身)의 높이는 2.8m이며 최상층(最上層)의 탑신과 상륜부(相輪部)가 결여되어 있고 하층(下層) 기단부(基壇部)가 일석(一石)으로 처리된 점과 전체적인 균형의 축소등으로 보아 삼국시대(三國時代)이후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삼층석탑(三層石塔)은 1974년 2월28일자로 지정문화재(地定文化財) 제 114호로 지정되었다.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말로는 이 골짝에 옛날에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며, 언제, 어느때 부터인가 이 탑만 남아 있었으므로 이 마을을 탑골(塔谷)이라 불러오게 되었다고 한다.
일명 탑골(塔谷)이라 불리는 마을의 뒷편 밭가운데 이 삼층석탑(三層石塔)만 우뚝 서 있다.
이 탑은 이중(李重)의 기단(基壇)위의 삼층(三層)으로 된 석탑(石塔)으로 석탑양식은 통일신라시대(通一新羅時代)의 일반양식을 보이고 있다.
탑신(塔身)의 높이는 2.8m이며 최상층(最上層)의 탑신과 상륜부(相輪部)가 결여되어 있고 하층(下層) 기단부(基壇部)가 일석(一石)으로 처리된 점과 전체적인 균형의 축소등으로 보아 삼국시대(三國時代)이후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삼층석탑(三層石塔)은 1974년 2월28일자로 지정문화재(地定文化財) 제 114호로 지정되었다.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말로는 이 골짝에 옛날에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며, 언제, 어느때 부터인가 이 탑만 남아 있었으므로 이 마을을 탑골(塔谷)이라 불러오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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