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회북면 눌곡리 126-3
이 건물< 建物 >은 조선< 朝鮮 > 말기< 末期 > 헌종< 憲宗 >(1834∼1849)때의 성리학자< 性理學者 >인 호산< 壺山 > 박문호< 朴文鎬 >가 성리학을 연구하며 저술하고 후학을 양성키 위해 고종< 高宗 > 9년(1872)에 건립한 목조와가< 木造瓦家 >로 정면 6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다. 지금은 호산의 위패< 位牌 >를 봉안< 奉安 >하고 있다. 또한 후성영당< 後聖影堂 >은 호산이 주자< 朱子 >, 율곡< 栗谷 > 이이< 李珥 >, 우암< 尤菴 > 송시열< 宋時烈 >, 남당< 南塘 > 한원진< 韓元震 > 등의 영정< 影幀 >을 봉안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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