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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암본당 - 신라 고승 진감선사가 중창하여 머물렀던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쌍계사의 부속암자.
신라 선덕여왕 21년(772년)에 세웠고 그 뒤 문성왕 때 진감선사가 중건하여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정면 6칸, 우측 6칸, 좌측이 4칸인 ㄷ자형 건물이다. 관음전, 극락전이 있었으며 1983년 중수 보수하여 현재 율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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