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 776
조선조 인조때 (1635)에 하홍도선생이 창건하여 중국 송나라 송자의 한천정사를 사모하는 뜻에서 모한재라 이름하여 도학을 연구하고 학문을 구하던 곳이다. 선생의 사후 남방유림들이 선생을 모시고자 1676년 서원을 창건하였으나 1868년 대원군에 의해 훼철되었다. 선생의 수직목으로 알려진 백일홍, 은행나무, 모감치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당대의 명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조선조 인조때 (1635)에 하홍도선생이 창건하여 중국 송나라 송자의 한천정사를 사모하는 뜻에서 모한재라 이름하여 도학을 연구하고 학문을 구하던 곳이다. 선생의 사후 남방유림들이 선생을 모시고자 1676년 서원을 창건하였으나 1868년 대원군에 의해 훼철되었다. 선생의 수직목으로 알려진 백일홍, 은행나무, 모감치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당대의 명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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