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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리소나무 - 아미산의 천년거암 솟 바위를 뚫고 자랐다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산 85-1

일명 문암송(文岩松)이라 하는 이 소나무는 아미산의 천년거암 솟 바위를 뚫고 자라서 높이 12.6m 가슴높이 둘레 3.2미터에 달하고 수관의 지름은 동서가 16.8m, 남북으로 12.5m이며 수령은 600년 정도로 보고 있으며 괴석과 함께 신비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곳 지방민들이 매년 이곳에 모여 봄에 음사(吟社)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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