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7
총 36종의 불경 및 불교관계 문헌을 새긴 목판으로 우리나라 선승들의 저술을 비롯하여 선이론서와 대승경전 강원교재가 골고루 갖추어져 있다. 이 중에서 대부분의 선종관계 문헌은 능인암에서 판각하여 옮겨 온 것이고 나머지는 쌍계사 국사암 병풍암 칠불사 영원암 등에서 판각된 것이다. 이 불경책판으로 쌍계사는 우리나라에서 해인사에 다음가는 경판보우사찰이 되었다. 현재까지 743매가 보관되고 있다.
총 36종의 불경 및 불교관계 문헌을 새긴 목판으로 우리나라 선승들의 저술을 비롯하여 선이론서와 대승경전 강원교재가 골고루 갖추어져 있다. 이 중에서 대부분의 선종관계 문헌은 능인암에서 판각하여 옮겨 온 것이고 나머지는 쌍계사 국사암 병풍암 칠불사 영원암 등에서 판각된 것이다. 이 불경책판으로 쌍계사는 우리나라에서 해인사에 다음가는 경판보우사찰이 되었다. 현재까지 743매가 보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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