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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천왕문 - 신상은 목조이며 뛰어난 조성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7

이 전각은 조선조 숙종30년(1704) 박봉스님이 창건하였고 순조 25년(1825) 인정 스님이 중수하였으며 현재의 건물은 1978년 고산스님이 다시 중수하였다.

사천왕은 부처님에게 귀의하여 불법을 수호하고 수도하는 스님 선민을 도우는 네분의 수호신이다.

수미산을 중심으로 동주를 다스리는 지국천왕, 서주을 다스리는 광목천왕, 남주을 다스리는 증장천왕, 북주를 다 스리는 다문천왕 네분이다.

신상은 목조이며 뛰어난 조성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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