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264
이 비< 碑 >는 조선< 朝鮮 > 인조< 仁祖 > 때에 연평부원군< 延平府院君 >이 된 이귀< 李貴 >의 신도비< 神道碑 >이다. 이귀의 본관< 本貫 >은 연평< 延平 >이며, 어려서부터 이율곡< 李栗谷 >, 성혼< 成婚 >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임진왜란< 壬辰倭亂 > 때에는 삼도소모관< 三道召募官 >, 선유관< 宣諭官 >을 역임하여 군인을 모집하고 군량을 비축하는 데 힘썼다. 광해군< 光海君 >을 몰아내고 인조< 仁祖 >를 왕위에 오르게 했는데 이것이 인조반정< 仁祖反正 >으로 이때 일등공신이 되어 그후 연평부원군에 봉해지게 되었다. 글을 새긴 비신< 碑身 >과 비신 위에 놓이는 이수< 이首 >는 하나의 돌로 되어 있으며 특히 두 마리의 용< 龍 >과 구름을 조각< 彫刻 >한 이수는 사실적이고 생동감있게 표현되었으나 받침돌인 귀부< 龜跌 >는 조각도 조잡하고 자라 모양을 하고 있다. 전체높이는 335cm이다.
이 비< 碑 >는 조선< 朝鮮 > 인조< 仁祖 > 때에 연평부원군< 延平府院君 >이 된 이귀< 李貴 >의 신도비< 神道碑 >이다. 이귀의 본관< 本貫 >은 연평< 延平 >이며, 어려서부터 이율곡< 李栗谷 >, 성혼< 成婚 >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임진왜란< 壬辰倭亂 > 때에는 삼도소모관< 三道召募官 >, 선유관< 宣諭官 >을 역임하여 군인을 모집하고 군량을 비축하는 데 힘썼다. 광해군< 光海君 >을 몰아내고 인조< 仁祖 >를 왕위에 오르게 했는데 이것이 인조반정< 仁祖反正 >으로 이때 일등공신이 되어 그후 연평부원군에 봉해지게 되었다. 글을 새긴 비신< 碑身 >과 비신 위에 놓이는 이수< 이首 >는 하나의 돌로 되어 있으며 특히 두 마리의 용< 龍 >과 구름을 조각< 彫刻 >한 이수는 사실적이고 생동감있게 표현되었으나 받침돌인 귀부< 龜跌 >는 조각도 조잡하고 자라 모양을 하고 있다. 전체높이는 335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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