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회북면 164
봉석주 부조묘<奉石柱 不조廟>는 조선 숙종<肅宗> 20년(1694)에 회인현 서면 동막리 오늘의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 동막마을에 단종<端宗> 1년(1401) 계유정난<癸酉靖難>때 세조를 도와 정난공신 2등<靖難功臣 二等>에 책록되고 강성군<江城君>에 봉해진 봉석주(<奉石柱>, 1418∼1465)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일명 강성사<江城祠 > 또는 하음사<河陰祠 >라고 하며 매년 음력 9월 15일에 향사<享祀>하고 있다. 지금의 사당은 1926년에 중건하고 1970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1칸반 홑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인데 내부는 통칸 온돌방에 중앙에 분합문을 달고 앞과 좌우에 퇴를 두었으며 사당 안에 1926년에 승정원 우승지를 지낸 이상각<李常珏>이 짓고 안방준<安邦俊>이 쓴 모충사우기<慕忠祠宇記>와 12대손인 봉만균<奉萬均>이 짓고 쓴 중수기가 있으며, 밖에는 "모충사<慕忠祠>"라는 현판을 달았고 마당 앞에 일각문을 세우고 담장을 돌렸다.
봉석주 부조묘<奉石柱 不조廟>는 조선 숙종<肅宗> 20년(1694)에 회인현 서면 동막리 오늘의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 동막마을에 단종<端宗> 1년(1401) 계유정난<癸酉靖難>때 세조를 도와 정난공신 2등<靖難功臣 二等>에 책록되고 강성군<江城君>에 봉해진 봉석주(<奉石柱>, 1418∼1465)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일명 강성사<江城祠 > 또는 하음사<河陰祠 >라고 하며 매년 음력 9월 15일에 향사<享祀>하고 있다. 지금의 사당은 1926년에 중건하고 1970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1칸반 홑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인데 내부는 통칸 온돌방에 중앙에 분합문을 달고 앞과 좌우에 퇴를 두었으며 사당 안에 1926년에 승정원 우승지를 지낸 이상각<李常珏>이 짓고 안방준<安邦俊>이 쓴 모충사우기<慕忠祠宇記>와 12대손인 봉만균<奉萬均>이 짓고 쓴 중수기가 있으며, 밖에는 "모충사<慕忠祠>"라는 현판을 달았고 마당 앞에 일각문을 세우고 담장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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