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이인면 오룡리 296
이 귀부< 龜跌 >는 조선왕조< 朝鮮王朝 > 제16대 인조< 仁祖 >의 아들인 숭선군신도비< 崇善君神道碑 >의 귀부로 만들었으나 비를 세우지 못하고 중단되어 현재 귀부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귀부는 방형< 方形 >의 기단석< 基壇石 > 위에 용두화< 龍頭化 >한 귀두< 龜頭 >에 비늘모양으로 장식한 문양을 양귀 옆에 구비하고 앞으로 쭉 뻗은 귀두< 龜頭 >를 갖추고 있고, 귀갑상< 龜甲上 >에는 장방형< 長方形 >의 비좌< 碑座 >를 설정하였으나 이곳에는 하엽문< 하葉紋 >과 같은 문양으로 비좌 주위를 장식하고 있다. 특히 귀갑은 다섯 개의 돋을문으로 장식된 귀갑문으로 되어 왔다. 전체적으로 보아 신라< 新羅 >나 고려시대< 高麗時代 >의 귀부에 비하여 조각 솜씨가 도식화< 圖式化 >되었으며 박력있게 힘차지 못하다. 현재 높이 1.10m, 길이 5.15m이다.
이 귀부< 龜跌 >는 조선왕조< 朝鮮王朝 > 제16대 인조< 仁祖 >의 아들인 숭선군신도비< 崇善君神道碑 >의 귀부로 만들었으나 비를 세우지 못하고 중단되어 현재 귀부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귀부는 방형< 方形 >의 기단석< 基壇石 > 위에 용두화< 龍頭化 >한 귀두< 龜頭 >에 비늘모양으로 장식한 문양을 양귀 옆에 구비하고 앞으로 쭉 뻗은 귀두< 龜頭 >를 갖추고 있고, 귀갑상< 龜甲上 >에는 장방형< 長方形 >의 비좌< 碑座 >를 설정하였으나 이곳에는 하엽문< 하葉紋 >과 같은 문양으로 비좌 주위를 장식하고 있다. 특히 귀갑은 다섯 개의 돋을문으로 장식된 귀갑문으로 되어 왔다. 전체적으로 보아 신라< 新羅 >나 고려시대< 高麗時代 >의 귀부에 비하여 조각 솜씨가 도식화< 圖式化 >되었으며 박력있게 힘차지 못하다. 현재 높이 1.10m, 길이 5.15m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