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개통된 국도다. 5.16 혁명정부의 국가재건 계획에 따라 개설된 탓에 '5.16도로'로 불린다. 또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횡단도로여서 '제1횡단도로'로 통하기도 한다.
이 도로가 생김으로써 한라산의 남쪽과 북쪽지역을 1시간 이내에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제주시에서 시작해 산천단, 아라골프장, 성판악, 수악계곡 등을 지나면서 한라산 중턱에 펼쳐지는 자연을 호흡할 수 있다. 종착점인 서귀포시까지 총연장은 43km에 이른다.
이 도로가 생김으로써 한라산의 남쪽과 북쪽지역을 1시간 이내에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제주시에서 시작해 산천단, 아라골프장, 성판악, 수악계곡 등을 지나면서 한라산 중턱에 펼쳐지는 자연을 호흡할 수 있다. 종착점인 서귀포시까지 총연장은 43k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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