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
정석항공관이 2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4월 20일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지 2800여평 부지에 연건평 600여평(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 정석항공관에는 국내 최초로 360도에서 영상기 9대가 레이저 빔을 쏘아 입체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써클비전’은 대한항공 취항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색적인 풍습을 한 소년의 영상펜팔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게끔 제작됐으며 시뮬레이션 효과를 내는 벤츄라(9인승)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우주선모형과 모형비행기,대한항공의 주력기종인 A-300(270석 규모) 기의 실제 조종석과 첨단정보 검색기능으로 항공승무원복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끔 했다. 이와 함께 정석항공관 외부에는 실물크기의 대한항공의 A-300기종 랜딩기어와 소형항공기(7∼8인승), B747(450석 규모)여객기가 설치됐다. 이에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개관하는 정석항공관은 지난 93년 대전 엑스포 미래항공관보다 한단계 업 그레이드 된 상태”라며 “건물 자체도 예술작품처럼 연출된 만큼 제주도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측은 정석항공관을 지난 97년 한국항공이 인수한 표선 민속촌과 연계하여 하나의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을 세워놓은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남동부지역 관광에 활력소를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승용차]
* 제주시에서 남조로(지방도1118)이용 : 30분소요
정석항공관이 2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4월 20일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지 2800여평 부지에 연건평 600여평(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 정석항공관에는 국내 최초로 360도에서 영상기 9대가 레이저 빔을 쏘아 입체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써클비전’은 대한항공 취항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각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색적인 풍습을 한 소년의 영상펜팔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게끔 제작됐으며 시뮬레이션 효과를 내는 벤츄라(9인승)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우주선모형과 모형비행기,대한항공의 주력기종인 A-300(270석 규모) 기의 실제 조종석과 첨단정보 검색기능으로 항공승무원복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끔 했다. 이와 함께 정석항공관 외부에는 실물크기의 대한항공의 A-300기종 랜딩기어와 소형항공기(7∼8인승), B747(450석 규모)여객기가 설치됐다. 이에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개관하는 정석항공관은 지난 93년 대전 엑스포 미래항공관보다 한단계 업 그레이드 된 상태”라며 “건물 자체도 예술작품처럼 연출된 만큼 제주도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측은 정석항공관을 지난 97년 한국항공이 인수한 표선 민속촌과 연계하여 하나의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을 세워놓은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남동부지역 관광에 활력소를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승용차]
* 제주시에서 남조로(지방도1118)이용 : 3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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