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덕천면 우덕리 산6
교통상의 요지를 이룬 산 위에는 남북방향에 작은 봉우리가 있는데, 중앙부가 말안장처럼 생겼고 이들을 길쭉한 타원형으로 두른 성벽의 흔적이 확인된다. 이 성의 둘레는 약 415m이고, 산비탈의 외면이 계단처럼 되어있어 동쪽에 약간의 석축이 확인된다. 북문터와 서문터로 생각되는 단절된 부분이 있어 두 개의 문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내에서는 매우 오래된 시기의 그릇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초기의 성책형태(城柵形態)를 취하고 있어서 백제시대부터 있어온 성지(城址)로 추정되고 있다.
교통상의 요지를 이룬 산 위에는 남북방향에 작은 봉우리가 있는데, 중앙부가 말안장처럼 생겼고 이들을 길쭉한 타원형으로 두른 성벽의 흔적이 확인된다. 이 성의 둘레는 약 415m이고, 산비탈의 외면이 계단처럼 되어있어 동쪽에 약간의 석축이 확인된다. 북문터와 서문터로 생각되는 단절된 부분이 있어 두 개의 문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내에서는 매우 오래된 시기의 그릇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초기의 성책형태(城柵形態)를 취하고 있어서 백제시대부터 있어온 성지(城址)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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