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금성동 2
이 건물은 원래 공산성< 公山城 > 내에 군사가 주둔했던 중군영< 中軍營 >의 문루< 門樓 >였던 것을 일제초기< 日帝初期 >에 이곳으로 옮겨 세워 웅심각< 雄心閣 >이라 불렀던 것을 광복 이후 다시 광복루< 光復樓 >라 고쳐 불러 지금에 이른 것이다. 광복루라고 하게 된 것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4월에 백범< 白凡 > 김구< 金九 > 선생과 성재< 省齋 > 이시영< 李始榮 > 선생이 이곳에 와서 나라를 다시 찾았다는 뜻을 기리고자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 건물은 원래 공산성< 公山城 > 내에 군사가 주둔했던 중군영< 中軍營 >의 문루< 門樓 >였던 것을 일제초기< 日帝初期 >에 이곳으로 옮겨 세워 웅심각< 雄心閣 >이라 불렀던 것을 광복 이후 다시 광복루< 光復樓 >라 고쳐 불러 지금에 이른 것이다. 광복루라고 하게 된 것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4월에 백범< 白凡 > 김구< 金九 > 선생과 성재< 省齋 > 이시영< 李始榮 > 선생이 이곳에 와서 나라를 다시 찾았다는 뜻을 기리고자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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