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음식점: 초가집칼국수
- Address: 인천 중구 용동 174
- Tel: 032-773-5245
칼국수는 만들기가 번거롭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면판과 칼만 있으면 가능해 지역 특산물들을 살려 맛을 다양하게 낼 수 있어 크게 인기를 끌고있다.초가집칼국수집은 한자리에서 2대에 걸쳐 40년이 넘게 같은 맛을 이어오는집이다. 직경이 1m정도 종잇장처럼 밀어낸 밀가루반죽을 손님이들어서는 것을 보며, 바지락 삶은 물에 건져내 애호박을 얹어낸다. 얇고 부드러운 면발과 단백한 조갯국이 입안에 감치는 맛은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맛이다. 이곳의 맛의 비결은 국수를 삶아 건지지 않고 제 국물에 삶아 그대로 내는 것이고 일체 육류나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감자도 국물이 텁텁하다고 넣지 않는다. 고추는 빨간 고추 대신 가을에 풋고추로 고추지를 넉넉히 담갔다가 송송 썰어 장채 내는데 매우면서도 김치처럼 익은 고추지 특유의 상큼한 맛이 입안을 더욱 개운하게 풀어준다.
[승용차]
★동인천역까지 와서 동인천 길병원, 인형극장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
★전철 동인천역에서 하차, 길 건너 동인천 길병원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 Address: 인천 중구 용동 174
- Tel: 032-773-5245
칼국수는 만들기가 번거롭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면판과 칼만 있으면 가능해 지역 특산물들을 살려 맛을 다양하게 낼 수 있어 크게 인기를 끌고있다.초가집칼국수집은 한자리에서 2대에 걸쳐 40년이 넘게 같은 맛을 이어오는집이다. 직경이 1m정도 종잇장처럼 밀어낸 밀가루반죽을 손님이들어서는 것을 보며, 바지락 삶은 물에 건져내 애호박을 얹어낸다. 얇고 부드러운 면발과 단백한 조갯국이 입안에 감치는 맛은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맛이다. 이곳의 맛의 비결은 국수를 삶아 건지지 않고 제 국물에 삶아 그대로 내는 것이고 일체 육류나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감자도 국물이 텁텁하다고 넣지 않는다. 고추는 빨간 고추 대신 가을에 풋고추로 고추지를 넉넉히 담갔다가 송송 썰어 장채 내는데 매우면서도 김치처럼 익은 고추지 특유의 상큼한 맛이 입안을 더욱 개운하게 풀어준다.
[승용차]
★동인천역까지 와서 동인천 길병원, 인형극장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
★전철 동인천역에서 하차, 길 건너 동인천 길병원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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