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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박물관 - 국내 외 역사, 문화, 예술, 민속, 인류학 분야의 자료가 있는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국내 외 역사, 문화, 예술, 민속, 인류학 분야의 자료와 향토문화의 연구자료를 수집, 보관, 전시하여 전남 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에게 연구 교육자료로 제공하는 일을 주 임무로 한다.
전남대 박물관은 초대 총장 최상채 박사가 기증한 서화 도자기등 60여점의 유물을 모태로 1957년 5월 당시 도서관이었던 금호 각 1층에서 개관하여 1959년 1월 당시 법대에 서 사용하던 석조건물로 이전하였다. 이후 활발한 발굴 및 지표조사의 활동과 지역에서 수집한 유물들로 인해 공간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1986년 3월부터 대강당 4층에 분실을 설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 박물관은 개관이래 전남지역 각 분야에 걸친 귀중한 자료를 수집해 남김으로써 근대화, 산업화 과정에서 소멸되거나 외부로 유출되는 중요한 유물들을 지키고 연구자들에게 연구자료로 제공 하고 있으며, 1964년 담양 성암 도요지 발굴을 시작으로 그동안 70 여건의 야외조사를 실시하였다.
박물관은 학예연구실과 행정실를 두고, 학예연구실에는 고고부, 미술부, 인류.민속부를 둔다.
박물관의 주요업무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전시업무로서 국내외 역사, 문화, 예술, 민속, 인류학 분야의 자료와 향토문화의 연구자료를 수집, 보관, 전시하여 국내외 연구자와 관람자에게 열람 시키는 업무이고, 둘째는 학술업무로서, 전남지역 문화유적의 발굴조사 지표조사를 통해 전남지방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다. 셋째는 사회교육업무로서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강좌와 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일반인의 재교육과 보다 폭 넓은 교양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다.




[승용차]
호남/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서광주와 동광주 IC사이에 있는 용봉IC로 빠져 나간 후 캠퍼스로 오면
된다. 용봉IC에서 전남대 주캠퍼스인 용봉캠퍼스까지는 승용차로 약 5 - 10분 소요된다. 용봉 IC는 1999년 5월 현재 시내로 들어올수만 있으며, 고속도로로 나갈 수는 없다. 때문에 전남대학교에서 업무를 마치고 고속도로로 나가려면 동남아파트 사거리에서 광주박물관쪽으로 나간 후 서광주 IC를 이용 하여야 한다.

[대중교통]
항공편 : 광주공항에서 캠퍼스까지는 택시로 약 30 - 40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교통체증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 6000원 정도 소요된다. 시내로 들어오는 공항버스가 있으나 캠퍼스로 바로 오는 차편은 없으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철도편 : 광주역은 전남대 캠퍼스에서 택시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기본요금으로 올 수 있다.

버스편 : 스를 이용하여 광주에 올 경우 광천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리게 되며, 캠퍼스까지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택시로 15 - 2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3000-4000원 정도이다.

시내버스 : 2,8,9,13,29-1,35,36,38,39,50,88,333,771대학교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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