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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교지 - 수원김씨( 水原金氏 ) 일족( 一族 )들에 관련( 關聯 )된 자료( 資料 )..김정교지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2동 77-14

이 전적< 典籍 > 및 고문서< 古文書 >는 영일< 迎日 > 지역< 地域 >에 거주< 居住 >하는 수원김씨< 水原金氏 > 일족< 一族 >들에 관련< 關聯 >된 자료< 資料 >로서 전적< 典籍 >은 김견용< 金見龍 >(1550∼1620)의 임진왜란< 壬辰倭亂 > 참전시< 參戰時 >의 일기< 日記 >이며, 고문서< 古文書 >는 김정< 金淀 >, 김팔음< 金八音 >, 그리고 김견용< 金見龍 > 등< 等 >이 국가< 國家 >로부터 받은 교지< 敎旨 >, 첩지< 牒旨 >이다. 이들 수원김씨< 水原金氏 >는 고려말< 高麗末 > 홍건적< 紅巾賊 > 침입시< 侵入時 >에 공< 功 >을 세운 김한진< 金漢眞 >의 후예< 後裔 >이며, 김한진< 金漢眞 >의 손자< 孫子 > 예신< 禮伸 >이 영일< 迎日 > 지역< 地域 >으로 옮겨와 그의 후예< 後裔 >들이 이곳에 정착< 定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료< 資料 > 제작< 製作 >의 순서별< 順序別 >로 해당< 該當 > 인물< 人物 >을 차례로 살펴보면, 김정< 金淀 >(1426∼1493)은 예신< 禮伸 >의 아들로 1456년< 年 >(세조< 世祖 > 2) 식년문과< 式年文科 >에서 정과< 丁科 > 15인< 人 >으로 급제< 及第 >하여 사포< 司圃 > ·인동현감< 仁同縣監 > ·교리< 校理 > 등< 等 >을 역임< 歷任 >한 인물< 人物 >이다. 김팔음< 金八音 >(1651∼1729)은 1676년< 年 >(숙종< 肅宗 > 2)에 무과< 武科 >에 급제< 及第 >하여 훈련원판관< 訓練院判官 >을 역임< 歷任 >한 후< 後 > 첨정< 僉正 >을 역임< 歷任 >하였다. 그리고 김견용< 金見龍 >(1550∼1620)은 본관< 本貫 >은 수원< 水原 >, 자< 字 >는 덕보< 德普 >, 호< 號 >는 월동< 月洞 > ·수월재< 水月齋 >로서 대송면< 大松面 > 월동< 月洞 >에서 태어났으며, 1592년< 年 > 임진왜란< 壬辰倭亂 >이 발발< 勃發 >하여 경주성< 慶州城 >이 함락< 陷落 >되자, 그의 동생 원용< 元龍 >, 종제< 從弟 >인 우호< 宇灝 > ·우결< 宇潔 > ·우정< 宇淨 > 등< 等 >과 함께 거병< 擧兵 >하여 안강전투< 安康戰鬪 >에 참전< 參戰 >한 이래< 以來 > 영천성< 永川城 > ·경주성< 慶州城 >의 수복< 收復 >에 공< 功 >을 세웠다고 한다. 이러한 군공< 軍功 >으로 인< 因 >해 절충장군< 折衝將軍 > 두모포만호< 豆毛浦萬戶 >에 임명< 任命 >되었으나, 사환< 仕宦 >하지 않고 향리< 鄕里 >에 은거< 隱居 >하여 학문< 學問 >의 연구< 硏究 >에 힘썼다고 한다. 이들 자료< 資料 >의 구체적< 具체的 >인 내역< 內譯 >은 다음과 같다. 古文書 교지< 敎旨 > : 김정< 金淀 >의 1475년< 年 >(성종< 成宗 > 6) 사포서< 司圃署 > 사포< 司圃 > 임명< 任命 >, 저지< 楮紙 > 65㎝ ×40㎝ 교지< 敎旨 > : 김정< 金淀 >의 1478년< 年 >(성종< 成宗 > 9) 인동현감< 仁同縣監 > 임명< 任命 >, 저지< 楮紙 > 70㎝ ×45㎝ 교지< 敎旨 > : 김정< 金淀 >의 1493년< 年 >(성종< 成宗 > 24) 승문원< 承文院 > 교리< 校理 > 임명< 任命 >, 저지< 楮紙 > 60㎝ ×50㎝ 교지< 敎旨 > : 김팔음< 金八音 >의 1676년< 年 >(숙종< 肅宗 > 2) 무과< 武科 > 내과급제< 內科及第 > 홍패< 紅牌 >, 장지< 壯紙 > 35㎝ ×95㎝ 교지< 敎旨 > : 김팔음< 金八音 >의 1693년< 年 >(숙종< 肅宗 > 19) 첨정< 僉正 > 임명< 任命 >, 저지< 楮紙 > 50㎝ ×45㎝ 교지< 敎旨 > : 김견용< 金見龍 >의 1828년< 年 >(순조< 純祖 > 28) 호조참의< 戶曹參議 > 추증< 追贈 > 교지< 敎旨 >, 저지< 楮紙 > 80㎝ ×55㎝ 그 외< 外 > 18세기< 世紀 > 후반< 後半 > 이래< 以來 >의 호구단자< 戶口單子 > 10여점< 餘점 >, 완문< 完文 > 2점< 점 > 소지< 所志 > 2점< 점 >, 1866년< 年 > 병인양요시< 丙寅洋擾時 >의 전령< 傳令 > 1점< 점 >, 통문< 通文 > 1점< 점 >, 시권< 詩卷 > 1점< 점 > 등< 等 >이 있으나, 자료적< 資料的 >인 크지 않으며, 《용사일기< 龍蛇日記 >》라는 표제< 表題 >의 문서< 文書 >는 김견용< 金見龍 >의 임란참전일기< 壬亂參戰日記 >로서 1592년< 年 >(선조< 宣祖 > 25) 4월< 月 > 13일< 日 >에서부터 1598년< 年 >(선조< 宣祖 > 31) 2월< 月 > 15일< 日 >까지의 일기< 日記 >로서 그의 임란참전< 壬亂參戰 >에 관한 간단< 簡單 >한 기록< 記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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