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 서울 한복판에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들판과 버들치, 송사리, 붕어가 뛰노는 샛강이 있는 곳. 산책로(6km) 옆으로는 갈대와 물억새가 무성하게 자라 있다. 안내판도 설치돼 있어 우리 토종식물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산책로 동서 쪽으로는 생태연못과 지하수를 끌어들여 만든 여의못 등 큰 연못이 두 개 있다. 오못, 미나리꽝, 여의계류, 방개못, 개구리못 등 작은 연못들도 주위에 흩어져 있다. 연못과 연못 사이를 이어주는 작은 징검다리도 볼거리.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호)를 비롯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제비꽃, 버들치 등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다. 벤치나 매점, 동식물들의 휴식과 수면을 위해 가로등도 설치하지 않은 점이 특징. 동물의 산란기엔 일부 구간의 출입도 제한도리 정도로 동식물에 대한 배려가 철저한 곳.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여의도역에서 하차
*버스
1008(좌석), 53, 700(좌석), 740(좌석)을 타고 여의도 종합상가에서 하차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 서울 한복판에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들판과 버들치, 송사리, 붕어가 뛰노는 샛강이 있는 곳. 산책로(6km) 옆으로는 갈대와 물억새가 무성하게 자라 있다. 안내판도 설치돼 있어 우리 토종식물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산책로 동서 쪽으로는 생태연못과 지하수를 끌어들여 만든 여의못 등 큰 연못이 두 개 있다. 오못, 미나리꽝, 여의계류, 방개못, 개구리못 등 작은 연못들도 주위에 흩어져 있다. 연못과 연못 사이를 이어주는 작은 징검다리도 볼거리.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호)를 비롯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제비꽃, 버들치 등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다. 벤치나 매점, 동식물들의 휴식과 수면을 위해 가로등도 설치하지 않은 점이 특징. 동물의 산란기엔 일부 구간의 출입도 제한도리 정도로 동식물에 대한 배려가 철저한 곳.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여의도역에서 하차
*버스
1008(좌석), 53, 700(좌석), 740(좌석)을 타고 여의도 종합상가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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