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현서면 도리 419
이 건물<建物>은 의성김씨<義城金氏> 청송<靑松> 입향조<入鄕祖>인 김한경<金漢卿>(1456∼1552)의 묘하<墓下>에 세운 재사<齋舍>로 건립연대<建立年代>는 잘 알 수 없으나 18세기<世紀> 건물<建物>로 추정<推定>되고 있다. 김한경<金漢卿>은 세조<世祖> 2년(1456년) 개성<開城> 풍덕<豊德>에서 태어나 제용감정<濟用監正>에 올랐으나, 중종<中宗> 원년<元年>(1506) 정국공신<靖國功臣>에 녹훈<錄勳>되고 지중추부사<知中樞府使>에 제원<除援>되었다. 그후 세상<世上>이 어지러워지자 청송군<靑松郡> 현서면<縣西面> 도리<道理>로 낙향<落鄕>하여 후학양성<後學養成>에 평생<平生>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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