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진보면 추현리 산 6
이 효자각<孝子閣>은 박득춘<朴得春>에 대한 아들 충국<忠國>의 효행<孝行>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朝鮮> 고종<高宗> 28년(1891)에 정려<旌閭>가 내려져 추현리에 건립한 것이다. 효자<孝子> 박충국<朴忠國>은 밀양박씨<密陽朴氏>로서 그의 아우 용국<龍國>, 준국<俊國>, 흥국<興國>과 더불어 부친<父親>에게 극진한 효도를 다하여 나라에서 그의 효행<孝行>을 포상<褒賞>하여 정려와 함께 사헌부<司憲府> 지평<持平>의 증직교지<贈職敎旨>가 내려졌으므로 사효자 정려각이라 한다. 1976년에 도로확장공사<道路擴張工事>로 도로부지<敷地>에 편입<編入>되어 이건<移建>하였고, 임하<臨河>댐 수몰<水沒>로 1989년에 다시 이곳으로 이건하였다. 효자각은 단칸 맞배지붕의 홑처마집이다.
이 효자각<孝子閣>은 박득춘<朴得春>에 대한 아들 충국<忠國>의 효행<孝行>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朝鮮> 고종<高宗> 28년(1891)에 정려<旌閭>가 내려져 추현리에 건립한 것이다. 효자<孝子> 박충국<朴忠國>은 밀양박씨<密陽朴氏>로서 그의 아우 용국<龍國>, 준국<俊國>, 흥국<興國>과 더불어 부친<父親>에게 극진한 효도를 다하여 나라에서 그의 효행<孝行>을 포상<褒賞>하여 정려와 함께 사헌부<司憲府> 지평<持平>의 증직교지<贈職敎旨>가 내려졌으므로 사효자 정려각이라 한다. 1976년에 도로확장공사<道路擴張工事>로 도로부지<敷地>에 편입<編入>되어 이건<移建>하였고, 임하<臨河>댐 수몰<水沒>로 1989년에 다시 이곳으로 이건하였다. 효자각은 단칸 맞배지붕의 홑처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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