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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신씨판사공파종택 - 호는 둔파재, 휘는 숙이 진보면 합강에 이거하면서...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376

이 건물은 조선 경종4년(1724) 호는 둔파재<遯坡齋>, 휘<諱>는 숙<璹>이 진보면<眞寶面> 합강<合江>에 이거<移居>하면서 먼저 둔파재<遯坡齋>를 신축하고 영정각<影幀閣>을 이건<移建>하였으며, 그후 돈파재의 장손<長孫>인 휘<諱> 종열<宗烈>(호<號>:안분당<安分堂>)이 영조<英祖>20년(1744)에 대청<大廳>, 별묘<別廟>, 안분당<安分堂>(서당<書堂>)을 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집의 가계<家系>는 고려<高麗> 개국공신<開國功臣>인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의 18대손<代孫> 현<賢>이 영해군<寧海君>으로 봉해짐에 따라 평산신씨<平山申氏> 영해파<寧海派>로 분파<分派>하였고, 그후 대동보규<大同譜規>에 의하여 현<賢>의 손<孫>이며 판례빈사사태복판사<判禮賓寺事太僕判事>인 21대<代> 신득청<申得淸>을 분파조<分派祖>로 정하고 판사공파<判事公派>로 분파<分派>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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