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리 산 127
큰 은행나무는 3m 위치까지 외줄기이며 그 위에서 3개의 가지가 나 있다. 지표 부위의 원줄기에 접해 맹아가 서편으로 1개, 남동편으로 1개, 북편으로 1개 등 모두 3개가 수직으로 나 있다. 전체적으로 외적 손상이 없고 영양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수형이 아름답다. 작은 은행나무는 3.5m까지 외줄기이나 그 위부터 두 줄기로 갈라졌다. 보조국사가 고려 명종 5년(1175)에 적천사를 중건한 후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서 이처럼 큰 거목이 되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5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큰 은행나무는 3m 위치까지 외줄기이며 그 위에서 3개의 가지가 나 있다. 지표 부위의 원줄기에 접해 맹아가 서편으로 1개, 남동편으로 1개, 북편으로 1개 등 모두 3개가 수직으로 나 있다. 전체적으로 외적 손상이 없고 영양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수형이 아름답다. 작은 은행나무는 3.5m까지 외줄기이나 그 위부터 두 줄기로 갈라졌다. 보조국사가 고려 명종 5년(1175)에 적천사를 중건한 후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서 이처럼 큰 거목이 되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5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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