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신림면 외화리 산73
이샘은 조선 성종 4년(1473) 효행이 지극했던 오준(1444-1494)공의 지성에 하늘이 감동하여 생긴 것이라 전한다.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지극한 시묘생활로 마지막 효성을 다했는데 이에 하느님이 감동하여 제수길이 먼 것을 안타까이 여기고 가까운 곳에 뇌성으로 샘물을 솟게 해 주었고 매월 보름이면 범이 사슴을 잡아다 제수로 바쳤다고 한다.
영조24년(1748년)에 창효사를 건립 후손들이 춘추로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이샘은 조선 성종 4년(1473) 효행이 지극했던 오준(1444-1494)공의 지성에 하늘이 감동하여 생긴 것이라 전한다.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지극한 시묘생활로 마지막 효성을 다했는데 이에 하느님이 감동하여 제수길이 먼 것을 안타까이 여기고 가까운 곳에 뇌성으로 샘물을 솟게 해 주었고 매월 보름이면 범이 사슴을 잡아다 제수로 바쳤다고 한다.
영조24년(1748년)에 창효사를 건립 후손들이 춘추로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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