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아영면 성리 83
남원시 아영면 성리에 자리잡은 아막성은 백제와 신라간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던 곳으로 백제무왕 3년(602년)에 아막성을 공격 신라장수 무은(신라무열왕 김춘추의 동생)이 전투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성내에는 신라와 백제의 기와, 도자기 파편등이 퇴적되어 있어 당시의 처절했던 공방전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이성은 현재 지방기념물 제 3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고 특히 이 마을에는 흥부가 살았다는 복덕촌이 있으며 매년 정월에 춘보망제를 지낸다.
[대중교통]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남원까지 06:10부터 5분간격 21:40까지
전주역에서 11회 10:56부터 1시간-2시간 간격 03:33까지
남원에서 운봉, 인월면 경유 시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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