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31-2
이 봉수대는 진안군에서 완주군 운주면으로 넘어가는 추령 남쪽, 즉 중리 북쪽 무능리와의 경계선상 위치하고 있다. 원래의 봉수대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 조선시대에 와서 선조 28년(1595년)에 보수한 것으로 보이며, 네모난 축대가 거의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
이 봉수대는 임진왜란후 태평산성과 전주의 감영(監營)에 신호를 보낼 목적으로 축조되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지상 4∼5m 높이의 이 석축봉수대는 옛날 전주로 이어지는 봉수대로서, 남쪽의 고달산 방면과 동쪽의 장수 장안산 방면에서 승계하여 운주, 탄현(炭峴;쑥고개)을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는 크고 울퉁불퉁한 천연의 암석위에 잡석으로 쌓아올린 석축이다.
[승용차]
진안-정천-운일암반일암-대불리 방향우측-무능리방향중간지점 좌측-임도-고개마루좌측
[대중교통]
진안- 무능리까지 시내버스
이 봉수대는 진안군에서 완주군 운주면으로 넘어가는 추령 남쪽, 즉 중리 북쪽 무능리와의 경계선상 위치하고 있다. 원래의 봉수대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 조선시대에 와서 선조 28년(1595년)에 보수한 것으로 보이며, 네모난 축대가 거의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
이 봉수대는 임진왜란후 태평산성과 전주의 감영(監營)에 신호를 보낼 목적으로 축조되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지상 4∼5m 높이의 이 석축봉수대는 옛날 전주로 이어지는 봉수대로서, 남쪽의 고달산 방면과 동쪽의 장수 장안산 방면에서 승계하여 운주, 탄현(炭峴;쑥고개)을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는 크고 울퉁불퉁한 천연의 암석위에 잡석으로 쌓아올린 석축이다.
[승용차]
진안-정천-운일암반일암-대불리 방향우측-무능리방향중간지점 좌측-임도-고개마루좌측
[대중교통]
진안- 무능리까지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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