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2-20
격포 채석강의 끝인 죽막마을을 경계로 하여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하여 채석강이라 한다.
적벽강은 죽막마을 앞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26호인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이 있는 지선(地線)의 연안에서 부터 수성당이 있는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를 가르킨다.
적벽강은 이름 그대로 붉은색 암반과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적벽강은 석양무렵 햇빛이 반사할 때가 오색이 찬란한 절경을 이루게 되어 감상의 극치를 볼 수 있게 하여준다.
적벽강이 붉은색을 띠는 것은 역암과 황토가 그대로 뒤범벅 된채로 퇴적 산화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노닐었다는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후박나무 군락 앞 해안의 암반층에 형성된 석물상은 문자 그대로 바위 하나 하나가 만물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어느 것은 아낙네의 유방과 같고 또 어떤 것은 토끼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이 곳을 찾는 탐방객들을 시간 모르게 붙들어 놓는다.
또 이곳에서 북쪽으로 30여 m의 두개의 절벽으로 된 바위에는 하늘이 보이는 50여㎡의 동굴이 있는데 이곳을 용굴(龍窟)이라고 한다. 용굴에서 북쪽으로 용두를 돌아가면 검붉은 암벽으로 덮여 있는 절경을 만난다.
격포 채석강의 끝인 죽막마을을 경계로 하여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하여 채석강이라 한다.
적벽강은 죽막마을 앞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26호인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이 있는 지선(地線)의 연안에서 부터 수성당이 있는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를 가르킨다.
적벽강은 이름 그대로 붉은색 암반과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적벽강은 석양무렵 햇빛이 반사할 때가 오색이 찬란한 절경을 이루게 되어 감상의 극치를 볼 수 있게 하여준다.
적벽강이 붉은색을 띠는 것은 역암과 황토가 그대로 뒤범벅 된채로 퇴적 산화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노닐었다는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후박나무 군락 앞 해안의 암반층에 형성된 석물상은 문자 그대로 바위 하나 하나가 만물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어느 것은 아낙네의 유방과 같고 또 어떤 것은 토끼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이 곳을 찾는 탐방객들을 시간 모르게 붙들어 놓는다.
또 이곳에서 북쪽으로 30여 m의 두개의 절벽으로 된 바위에는 하늘이 보이는 50여㎡의 동굴이 있는데 이곳을 용굴(龍窟)이라고 한다. 용굴에서 북쪽으로 용두를 돌아가면 검붉은 암벽으로 덮여 있는 절경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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