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산 98
이곳은 불령사 전탑<佛靈寺 塼塔>은 오랫동안 원형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쌓아 두었던 것을 1960년대에 지금의 모양으로 재건하였다. 이 전탑은 원형을 잃었으나 불상<佛像>과 삼층석탑<三層石塔>을 번갈아 배치도상 이 벽돌 옆면에 장식<裝飾>된 것이 특징이다. 문양전<文樣塼>은 바깥 벽면<壁面>이 되는 장방형 측면<長方形 側面>에 연화좌대<蓮花座臺>위에 이중광배<二重光背>와 부좌<趺坐>한 3구<軀>의 불상 및 2기<基> 탑을 반양각<半陽刻>으로 형압<型押>한 것으로 통일신라기<統一新羅>기의 조형양식<造型樣式>을 반영하고 있다. 전탑은 석탑<石塔>에 비해 그 수<數>가 많지 않으며 더욱이 문양전을 사용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국내에서 불<佛>, 탑<塔>, 불각<佛閣>의 그림문전<繪文塼>을 사용한 탑은 울산<蔚山> 농소면<農所面>, 경주<慶州> 삼랑사지<三郞寺址> 이곳 불령사<佛靈寺>뿐이다. 불령사 전탑을 속칭 천불탑<千佛塔>이라 일컫는 것은 벽돌에 새겨진 불상과 탑이 천개였으리라는데 유래한다.
이곳은 불령사 전탑<佛靈寺 塼塔>은 오랫동안 원형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쌓아 두었던 것을 1960년대에 지금의 모양으로 재건하였다. 이 전탑은 원형을 잃었으나 불상<佛像>과 삼층석탑<三層石塔>을 번갈아 배치도상 이 벽돌 옆면에 장식<裝飾>된 것이 특징이다. 문양전<文樣塼>은 바깥 벽면<壁面>이 되는 장방형 측면<長方形 側面>에 연화좌대<蓮花座臺>위에 이중광배<二重光背>와 부좌<趺坐>한 3구<軀>의 불상 및 2기<基> 탑을 반양각<半陽刻>으로 형압<型押>한 것으로 통일신라기<統一新羅>기의 조형양식<造型樣式>을 반영하고 있다. 전탑은 석탑<石塔>에 비해 그 수<數>가 많지 않으며 더욱이 문양전을 사용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국내에서 불<佛>, 탑<塔>, 불각<佛閣>의 그림문전<繪文塼>을 사용한 탑은 울산<蔚山> 농소면<農所面>, 경주<慶州> 삼랑사지<三郞寺址> 이곳 불령사<佛靈寺>뿐이다. 불령사 전탑을 속칭 천불탑<千佛塔>이라 일컫는 것은 벽돌에 새겨진 불상과 탑이 천개였으리라는데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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