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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의처진소나무 - 가지가 축처진 소나무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68-7

운문사 경내의 소나무, 높이 6m 정도
가슴 높이 둘레가 2.9m, 가지는 동쪽 8.4m, 서쪽 9.2m, 남쪽 10.3m, 북쪽 10m 정도 퍼졌다.

수령은 미상.
소나무의 일품종으로 가지가 축처진 수종이다.
지상 2m 높이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지주로써 지탱되고 있다.

운문사가 1400년전에 지어졌다 하고 임진왜란 때 이 나무는 상당히 컸었다하니 상당히 오래된 나무라고 생각된다. 고승이 소나무가지를 꺾어서 심었다는 구전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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