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신풍면 동원리 380
이 탑은 고려< 高麗 > 초기< 初期 >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확실한 기록과 문헌은 없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중기 신풍현< 新豊縣 > 현감< 縣監 >이 풍수지리< 風水地理 >상 이 마을의 뒤쪽이 트여서 현의 수명< 壽命 >이 짧고 동리< 洞里 >에 질병이 잦을 것이라 하여 모든 액운을 제거하고자 현감과 동민들이 이 탑을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고찰< 古刹 >이 있었던 곳으로 이 절에 속해 있던 삼층석탑< 三層石塔 >이었다. 현재 1층은 없어졌으나 기단석< 基壇石 >과 우주< 隅柱 >, 탱주< 撑柱 >는 매우 경쾌한 수법으로 조각된 정교한 작품이다. 1962년 해체복원시 납석< 蠟石 >으로 만든 소탑< 小塔 >과 수형석< 獸形石 > 10점이 기단부< 基壇部 >에서 발견되어 탑에 대한 고증< 考證 >을 밝혀주고 있으며 이 유물들은 현재 국립공주박물관에 이관 보존하고 있다.
이 탑은 고려< 高麗 > 초기< 初期 >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확실한 기록과 문헌은 없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중기 신풍현< 新豊縣 > 현감< 縣監 >이 풍수지리< 風水地理 >상 이 마을의 뒤쪽이 트여서 현의 수명< 壽命 >이 짧고 동리< 洞里 >에 질병이 잦을 것이라 하여 모든 액운을 제거하고자 현감과 동민들이 이 탑을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고찰< 古刹 >이 있었던 곳으로 이 절에 속해 있던 삼층석탑< 三層石塔 >이었다. 현재 1층은 없어졌으나 기단석< 基壇石 >과 우주< 隅柱 >, 탱주< 撑柱 >는 매우 경쾌한 수법으로 조각된 정교한 작품이다. 1962년 해체복원시 납석< 蠟石 >으로 만든 소탑< 小塔 >과 수형석< 獸形石 > 10점이 기단부< 基壇部 >에서 발견되어 탑에 대한 고증< 考證 >을 밝혀주고 있으며 이 유물들은 현재 국립공주박물관에 이관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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