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567
이 절터는 서쪽 주미산< 舟尾山 >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완만하게 경사진 작은 분지< 盆地 > 일대이다. 주변에는 석등대석< 石燈臺石 >과 자연암반 위에 사리공< 舍利孔 >이 남아 있고, 탑지< 塔址 >에 탑석재 1개가 있다. 작은 석굴< 石窟 >이 있어 공주< 公州 > 서혈사지< 西穴寺址 >, 남혈사지< 南穴寺址 > 등과 함께 석굴사원으로 생각되며, 출토유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로 추정된다. 주변이 경작지로 변하여 유구< 遺構 >의 파괴가 심한 편이다.
이 절터는 서쪽 주미산< 舟尾山 >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완만하게 경사진 작은 분지< 盆地 > 일대이다. 주변에는 석등대석< 石燈臺石 >과 자연암반 위에 사리공< 舍利孔 >이 남아 있고, 탑지< 塔址 >에 탑석재 1개가 있다. 작은 석굴< 石窟 >이 있어 공주< 公州 > 서혈사지< 西穴寺址 >, 남혈사지< 南穴寺址 > 등과 함께 석굴사원으로 생각되며, 출토유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로 추정된다. 주변이 경작지로 변하여 유구< 遺構 >의 파괴가 심한 편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