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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대 - 고려 공민왕때 대학인 황강 이문정이 낙향하여 보낸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효자동3가 334-1

문학대는 고려< 高麗 > 공민왕< 恭愍王 >때 대학자< 大學者 >인 황강< 黃岡 > 이문정< 李文挺 > 선생< 先生 >이 낙향하여 만년을 보낸 곳으로 공민왕 6년(1357)에 건립되었다. 그후 임진왜란< 壬辰倭亂 > 때 훼손되어 집터만 남아 있던 것을 순조< 純祖 > 24년(1824)에 후손< 後孫 >들이 중건하였다.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문학대에서 성리학< 性理學 >을 강론< 講論 >하며 많은 후학< 後學 >과 인재< 人材 >를 길러냈고, 당시 숭불억유< 崇佛抑儒 >로 말미암은 여러가지 폐단을 상소< 上疏 >하여 이를 바로 잡게 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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