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산성동
이 비각에는 정유재란< 丁酉再亂 >이 일어난 이듬해인 선조 31년(1598) 당시 공주< 公州 >에 주둔하면서 주민들을 왜군의 위협에서 보호해준 명< 明 >나라 삼장수< 三將帥 >인 제독< 提督 > 이공< 李公 >과 위관< 委官 > 임제< 林濟 >, 그리고 유격장< 遊擊將 > 남방위< 藍芳威 >의 공을 새긴 비< 碑 >가 보호되어 있다. 일본< 日本 >이 우리나라를 강점하고 있을 때에는 비에 새긴 왜구< 倭寇 > 등의 글자를 뭉개고 아예 공주읍사무소< 公州邑事務所 > 뒤뜰에 아무렇게나 묻어 두었던 것을 광복 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운 것이다.
이 비각에는 정유재란< 丁酉再亂 >이 일어난 이듬해인 선조 31년(1598) 당시 공주< 公州 >에 주둔하면서 주민들을 왜군의 위협에서 보호해준 명< 明 >나라 삼장수< 三將帥 >인 제독< 提督 > 이공< 李公 >과 위관< 委官 > 임제< 林濟 >, 그리고 유격장< 遊擊將 > 남방위< 藍芳威 >의 공을 새긴 비< 碑 >가 보호되어 있다. 일본< 日本 >이 우리나라를 강점하고 있을 때에는 비에 새긴 왜구< 倭寇 > 등의 글자를 뭉개고 아예 공주읍사무소< 公州邑事務所 > 뒤뜰에 아무렇게나 묻어 두었던 것을 광복 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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