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옥룡동 111외 2필
이 절터는 동쪽 월성산< 月城山 >에서 서북쪽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수원사< 水源寺 >는 삼국유사< 三國遺事 >에 기록된 미륵선화< 彌勒仙花 >의 내용으로 보아 백제< 百濟 > 위덕왕< 威德王 >(554∼598) 시대에 창건된 사찰임이 분명하다. 탑지< 塔址 >는 방형< 方形 >으로 지대석< 地臺石 >을 기준으로 한 변의 길이가 3m가 된다. 주초< 柱礎 >의 일부와 기와편, 납석제< 蠟石製 > 소탑< 小塔 >, 석불두< 石佛頭 > 등의 유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것으로 보인다. 절터 일대는 현재 밭으로 되어 있고 탑지< 塔址 > 대석< 臺石 >과 석재< 石材 > 일부가 지상< 地上 >에 남아 있다.
이 절터는 동쪽 월성산< 月城山 >에서 서북쪽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수원사< 水源寺 >는 삼국유사< 三國遺事 >에 기록된 미륵선화< 彌勒仙花 >의 내용으로 보아 백제< 百濟 > 위덕왕< 威德王 >(554∼598) 시대에 창건된 사찰임이 분명하다. 탑지< 塔址 >는 방형< 方形 >으로 지대석< 地臺石 >을 기준으로 한 변의 길이가 3m가 된다. 주초< 柱礎 >의 일부와 기와편, 납석제< 蠟石製 > 소탑< 小塔 >, 석불두< 石佛頭 > 등의 유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것으로 보인다. 절터 일대는 현재 밭으로 되어 있고 탑지< 塔址 > 대석< 臺石 >과 석재< 石材 > 일부가 지상< 地上 >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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