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금학동 93외 2필
이 절터는 공주시< 公州市 > 서쪽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북쪽 망월산< 望月山 > 서혈사지< 西穴寺址 >와 마주 보고 있다. 석굴< 石窟 >의 입구 앞 서쪽으로 계단식의 대지가 펼쳐져 있고, 탑지< 塔址 >를 중심으로 보면 동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원래 자리에서 옮겨진 주초< 柱礎 >와 우물터가 있는데 통일신라< 統一新羅 > 이후의 각종 기와편이 출토되고 있다. 동쪽에 있는 석굴은 자연동굴로서 전체 길이가 26m이며 전실< 前室 >과 후실< 後室 >로 구분되고 전실에서 일제시< 日帝時 > 약 20cm의 보살입상< 菩薩立像 >을 주운 일이 있다고 한다. 북쪽 벽에는 불상< 佛像 >을 안치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층대가 있다. 서혈사< 西穴寺 >와 더불어 백제시대< 百濟時代 >에 창건된 사찰로 여겨지지만 확증할 만한 자료는 없다.
이 절터는 공주시< 公州市 > 서쪽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북쪽 망월산< 望月山 > 서혈사지< 西穴寺址 >와 마주 보고 있다. 석굴< 石窟 >의 입구 앞 서쪽으로 계단식의 대지가 펼쳐져 있고, 탑지< 塔址 >를 중심으로 보면 동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원래 자리에서 옮겨진 주초< 柱礎 >와 우물터가 있는데 통일신라< 統一新羅 > 이후의 각종 기와편이 출토되고 있다. 동쪽에 있는 석굴은 자연동굴로서 전체 길이가 26m이며 전실< 前室 >과 후실< 後室 >로 구분되고 전실에서 일제시< 日帝時 > 약 20cm의 보살입상< 菩薩立像 >을 주운 일이 있다고 한다. 북쪽 벽에는 불상< 佛像 >을 안치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층대가 있다. 서혈사< 西穴寺 >와 더불어 백제시대< 百濟時代 >에 창건된 사찰로 여겨지지만 확증할 만한 자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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