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466-2
이 탑은 현재 높이 3.12m인 9세기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의 석탑이다. 탑의 규모< 規模 >가 크지는 않으나 짜임새를 갖춘 아름다운 탑이다. 또 석재< 石材 > 구성< 構成 >에 있어서도 규칙성< 規則性 >이 있으며 탑신부< 塔身部 >의 옥신< 屋身 >과 지붕돌의 체감비율< 遞減比率 >이 우아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상층< 上層 > 기단에 1구< 一軀 >씩의 사천왕상< 四天王像 >을 조각한 것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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