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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업사박물관 - 우리나라 상업의 뿌리와 발전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박물관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용인시 남사면 창리 256-1

전시실 규모 2층, 215평에 2,700여점의 소장품과 790여 점의 유물 및 모형, 영상 전시물을 갖춘 박물관으로 1995년 5월 개관하였다. 이 곳은 고대의 시장으로부터 근대 유통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상업의 뿌리와 발전과정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유물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 상업 발달에 관한 자부심과 더불어 미래 한국유통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을 갖도록 하였다. 1층 전시실은 한국상업사실로 고대로부터 일제시대까지의 상업발달을, 2층 전시실은 유통산업사실로 해방 이후 유통산업과 신세계백화점 기업발전사를 전시하고 있다. 기존의 정적인 박물관 개념을 벗어나 매직비전과 터치 스크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승용차]
용인에서 45번 국도를 타고 송전 삼거리에 이르러 302번 지방도를 바꿔탄다. 창리 저수지 앞에서 우회전.

[대중교통]
오산에서 용인행 혹은 용인에서 오산행 시외버스를 타고 창리 저수지 입구에서 하차,도보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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