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302-1
중남미의 문화와 유품 생활상들을 짜임새 있게 소개하는 이 곳은 마야, 잉카, 아즈테카문명 등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남미 각국의 찬란했던 고대문화 유산과 역사·생활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 문화 관련 박물관이다. 1994년 10월에 개장했다. 이 곳에는 멕시코와 페루 고원지대에 정착했던 인디오들이 쓰던 토기, 멕시코인의 가면 등이 가면관, 민속공예관, 석기, 목기관, 토기관의 4개 전시실에 전시돼 있다. 이 밖에 콜롬비안 토기, 테라코타, 목기, 석기, 가면 등 총 1,500여 점의 자료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각종 영상물과 전문서적도 갖추어져 있다. 특히 이 박물관에서는 중남미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전도 초청해 전시하고 있다.
[승용차]
대자사거리에서 1번 국도 문산방면 2Km 직진후 이정표따라 우회전 약 4Km
[대중교통]
332번, 32번, 33번 시내버스 또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158-3번 버스 이용, 고양동 하차. 걸어서 5분거리.
중남미박물관 - 중남미의 문화와 유품 생활상들을 소개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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