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예천읍 서본리 산 14
이 산성은 예천<醴泉>의 진산<鎭山>인 표고<標高> 100m의 흑응산상<黑鷹山上>에 있는 토석혼축성<土石混築城>으로 주성<主城>인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인 익성<翼城>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성은 덕봉산성<德鳳山城> 또는 봉덕산성<鳳德山城>으로도 불린다. 현재 성벽의 둘레는 1,900m, 면적은 29,554㎡, 높이는 평균 3∼4m이다. 주성<主城>의 성내지<城內地>에 2개소의 우물과 1개소의 못<池>이 원형대로 남아 있으나 군창<軍倉>이 있던 자리에는 농막<農幕>이 세워져 있다. 산정<山頂>에는 성황당<城隍堂>이 남아 있으며, 성내에는 무문토기·신라토기조각이 발견되고 3기<基>의 지석묘<支石墓>가 있는 점으로 보아 이 성은 부족국가시 대<部族國家時代>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산성은 예천<醴泉>의 진산<鎭山>인 표고<標高> 100m의 흑응산상<黑鷹山上>에 있는 토석혼축성<土石混築城>으로 주성<主城>인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인 익성<翼城>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성은 덕봉산성<德鳳山城> 또는 봉덕산성<鳳德山城>으로도 불린다. 현재 성벽의 둘레는 1,900m, 면적은 29,554㎡, 높이는 평균 3∼4m이다. 주성<主城>의 성내지<城內地>에 2개소의 우물과 1개소의 못<池>이 원형대로 남아 있으나 군창<軍倉>이 있던 자리에는 농막<農幕>이 세워져 있다. 산정<山頂>에는 성황당<城隍堂>이 남아 있으며, 성내에는 무문토기·신라토기조각이 발견되고 3기<基>의 지석묘<支石墓>가 있는 점으로 보아 이 성은 부족국가시 대<部族國家時代>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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