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 산 75외 3필
산성의 전체적인 형태는 부정형으로 남서쪽과 북서쪽은 9부능선에 축조되어있고 북동쪽은 5부 능선에 남동쪽은 5~6부 능선에 축조되어있는 성의 둘레가 약1.7km에 달하는 대규모 포곡식상성이고 남서쪽의 성벽은 내탁방식으로 축조되어 있으며 외벽의 높이가 4~6m정도, 경사는 약80도 내외이며 성벽의 폭이 4~5m에 이른다 남쪽과 북쪽성벽에는 기저무에 돌을 쌓은 흔적이 뚜렸하여 자연암벽을 최대한 활용한 성으로 추정되며 현재 이성에 대한 기록으로슨 함주지와 경상도음지 및 신증동국여지승람고남지에 약간의 기록이 전할뿐이며 모두 성점으로 기록되어있으며, 이성의 축조연대를 가늠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의 채집은 이루어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성의 축조방식이 성산산성,문암산성 등과 동이하며 성안에서 채집되는 일부토기와 기와편 등으로 미루어보아 이성은 통일신라시대(8세기경)까지는 거슬러 올라 갈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산성의 전체적인 형태는 부정형으로 남서쪽과 북서쪽은 9부능선에 축조되어있고 북동쪽은 5부 능선에 남동쪽은 5~6부 능선에 축조되어있는 성의 둘레가 약1.7km에 달하는 대규모 포곡식상성이고 남서쪽의 성벽은 내탁방식으로 축조되어 있으며 외벽의 높이가 4~6m정도, 경사는 약80도 내외이며 성벽의 폭이 4~5m에 이른다 남쪽과 북쪽성벽에는 기저무에 돌을 쌓은 흔적이 뚜렸하여 자연암벽을 최대한 활용한 성으로 추정되며 현재 이성에 대한 기록으로슨 함주지와 경상도음지 및 신증동국여지승람고남지에 약간의 기록이 전할뿐이며 모두 성점으로 기록되어있으며, 이성의 축조연대를 가늠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의 채집은 이루어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성의 축조방식이 성산산성,문암산성 등과 동이하며 성안에서 채집되는 일부토기와 기와편 등으로 미루어보아 이성은 통일신라시대(8세기경)까지는 거슬러 올라 갈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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