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황산동 6
1715년에 조성된 조선후기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으로 원만한 상호와 당당한 어깨, 건강하면서도 균형있는 신체표현을 보여주는 불상이다. 얼굴은 사각형에 가까우면서 미간이 넓고 코가 유난히 크다든지 전체적인 신체표현에 비해 무릎이 다소 비대해진 것 등 형식화된 면이 엿보이지만 연대가 분명하게 밝혀져 있어 인근의 조선후기 불상들의 편년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1715년에 조성된 조선후기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으로 원만한 상호와 당당한 어깨, 건강하면서도 균형있는 신체표현을 보여주는 불상이다. 얼굴은 사각형에 가까우면서 미간이 넓고 코가 유난히 크다든지 전체적인 신체표현에 비해 무릎이 다소 비대해진 것 등 형식화된 면이 엿보이지만 연대가 분명하게 밝혀져 있어 인근의 조선후기 불상들의 편년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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