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송촌동 192
이 건물은 조선< 朝鮮 > 효종< 孝宗 > 때 대사헌< 大司憲 >, 병조판서< 兵曹判書 >, 이조판서< 吏曹判書 >를 지낸 동춘당< 同春堂 > 송준길< 宋浚吉 > (1606∼1672) 선생이 낙향하여 자신의 호를 따서 지은 별당< 別堂 >으로 우암< 尤庵 > 송시열< 宋時烈 >(1607∼1689)이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한 표본으로 들 수 있으나,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과히 크지 않다. 오른쪽 4칸이 대청이 되고 왼쪽 2칸이 온돌방인데, 전면에는 쪽마루를 깔았으며 온돌방의 벽 아래 부분에는 머름을 대었다. 주춧돌은 사각형의 귀가 높은 초석을 사용하였는데,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의 주택< 住宅 > 건물< 建物 >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양식< 樣式 >이다.
이 건물은 조선< 朝鮮 > 효종< 孝宗 > 때 대사헌< 大司憲 >, 병조판서< 兵曹判書 >, 이조판서< 吏曹判書 >를 지낸 동춘당< 同春堂 > 송준길< 宋浚吉 > (1606∼1672) 선생이 낙향하여 자신의 호를 따서 지은 별당< 別堂 >으로 우암< 尤庵 > 송시열< 宋時烈 >(1607∼1689)이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한 표본으로 들 수 있으나,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과히 크지 않다. 오른쪽 4칸이 대청이 되고 왼쪽 2칸이 온돌방인데, 전면에는 쪽마루를 깔았으며 온돌방의 벽 아래 부분에는 머름을 대었다. 주춧돌은 사각형의 귀가 높은 초석을 사용하였는데,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의 주택< 住宅 > 건물< 建物 >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양식< 樣式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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