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송촌동 179
죽창 이시직선생은 조선 선조5년(1572)에 태어나 인조 15년(1637) 병자호란때 강화도에서 순절하였으며 시호는 충목공이다. 국가에서 선생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충신으로서의 정려를 시행하여 표창하였다. 이 정려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으로 4면에 홍살을 두르고 내부에 정려편액과 중수기가 걸려있다. 장대석 위에 8각형 초석과 짧은 원형 기둥을 세우고 이익공계통의 공포를 올렸으며 창방위에는 장화반을 놓아 주심도리를 받쳐 주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려각안에 걸려있는 중수기에 의하며 신미년(1751)에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죽창 이시직선생은 조선 선조5년(1572)에 태어나 인조 15년(1637) 병자호란때 강화도에서 순절하였으며 시호는 충목공이다. 국가에서 선생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충신으로서의 정려를 시행하여 표창하였다. 이 정려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으로 4면에 홍살을 두르고 내부에 정려편액과 중수기가 걸려있다. 장대석 위에 8각형 초석과 짧은 원형 기둥을 세우고 이익공계통의 공포를 올렸으며 창방위에는 장화반을 놓아 주심도리를 받쳐 주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려각안에 걸려있는 중수기에 의하며 신미년(1751)에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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