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읍내동 547
암행어사 홍원모(1784∼1835)는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자는 성지, 본관은 풍산으로 순조때 통정대부 승지로서 1829년(순조 29년) 암행어사가 되어 10월에 회덕지방의 민정을 살필때, 당시 가난과 질병에 허덕이던 서민들을 구제해 주었기 때문에, 그가 떠난 후 고을에서 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1831년에 이 지방의 강덕환이 비를 세우고, 1907년에 연재호가 비각을 다시 건립하였다. 비각의 구조는 굵은 팔각의 기둥모양의 주춧돌 위에 짧은 두리기둥을 세우고, 무출목이익공계의 공포로 되어 있으며, 공포에는 화려한 연꽃과 연봉오리들이 조각되어 있다.
암행어사 홍원모(1784∼1835)는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자는 성지, 본관은 풍산으로 순조때 통정대부 승지로서 1829년(순조 29년) 암행어사가 되어 10월에 회덕지방의 민정을 살필때, 당시 가난과 질병에 허덕이던 서민들을 구제해 주었기 때문에, 그가 떠난 후 고을에서 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1831년에 이 지방의 강덕환이 비를 세우고, 1907년에 연재호가 비각을 다시 건립하였다. 비각의 구조는 굵은 팔각의 기둥모양의 주춧돌 위에 짧은 두리기둥을 세우고, 무출목이익공계의 공포로 되어 있으며, 공포에는 화려한 연꽃과 연봉오리들이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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