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428-1
개심사<開心寺> 목조여래좌상<木造如來坐像>과 목조관음보살좌상<木造觀音菩薩坐像>은 2구의 각부 조각과 단아한 양식수법이 조선후기의 수작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높이 85㎝의 목조여래좌상은 나발의 머리와 상호가 정제되어 원만하며 백호를 갖추고 있다.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돈되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통견인 법의는 조선시대 특유의 양식으로 손목에서 두껍게 표현되었다. 무릎의 의문<衣紋>도 두툼하여 안정감을 주고 있다. 수인은 오른손을 들고 왼손을 내려 설법인을 결<結>하고 있다. 관음보살상은 좌고 72㎝이고, 머리에는 화사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원만하며 이마에 백호가 있고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제되어 목에 돌려진 삼도와 어울리어 자비스럽다. 통견법의는 두툼하면서도 유려하여 조선시대 작품으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심사<開心寺> 목조여래좌상<木造如來坐像>과 목조관음보살좌상<木造觀音菩薩坐像>은 2구의 각부 조각과 단아한 양식수법이 조선후기의 수작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높이 85㎝의 목조여래좌상은 나발의 머리와 상호가 정제되어 원만하며 백호를 갖추고 있다.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돈되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통견인 법의는 조선시대 특유의 양식으로 손목에서 두껍게 표현되었다. 무릎의 의문<衣紋>도 두툼하여 안정감을 주고 있다. 수인은 오른손을 들고 왼손을 내려 설법인을 결<結>하고 있다. 관음보살상은 좌고 72㎝이고, 머리에는 화사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원만하며 이마에 백호가 있고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제되어 목에 돌려진 삼도와 어울리어 자비스럽다. 통견법의는 두툼하면서도 유려하여 조선시대 작품으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