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1리 307
이 집은 울릉도 개척당시(1882년)에 있었던 울릉도 재래<在來>의 집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투막집으로서 원래 건물이 있던 곳에 1984년에 구재<舊材>를 활용하여 개축한 것이다. 이 집은 4칸 일<一>자 집으로 지붕을 억새로 이었으며 몸체의 방은 부엌을 중앙에 두고 양측으로 각 1칸씩 배치되었는데 귀틀로 벽을 짜올렸고 부엌의 부뚜막은 아궁이에서 내굴로 되어 있는데 부엌의 바닥은 축담보다 낮게하여 계단을 놓고 오르내리게 하였다. 처마밑의 축담은 주위를 억새풀로 우데기를 쳐서 둘렀으며 앞쪽만 더 넓어져 활동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이 집은 울릉도 개척당시(1882년)에 있었던 울릉도 재래<在來>의 집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투막집으로서 원래 건물이 있던 곳에 1984년에 구재<舊材>를 활용하여 개축한 것이다. 이 집은 4칸 일<一>자 집으로 지붕을 억새로 이었으며 몸체의 방은 부엌을 중앙에 두고 양측으로 각 1칸씩 배치되었는데 귀틀로 벽을 짜올렸고 부엌의 부뚜막은 아궁이에서 내굴로 되어 있는데 부엌의 바닥은 축담보다 낮게하여 계단을 놓고 오르내리게 하였다. 처마밑의 축담은 주위를 억새풀로 우데기를 쳐서 둘렀으며 앞쪽만 더 넓어져 활동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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