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1리 117-1
이 집은 울릉도 개척당시(1882년)에 있었던 울릉도 재래<在來>의 집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투막집으로서 1940년대에 건축한 것이다. 이 집은 3칸 일<一>자 집으로 귀틀로 벽체<壁體>를 짠 머릿방과 큰방에 이어서 수숫대로 만든 부엌이 각각 1칸씩으로 구성되었고 통나무 사이에는 흙을 채우지 않아 틈 사이로 들여다 보기좋고 통풍<通風>도 잘되게 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엌은 바닥을 낮게하여 부뚜막을 설치하고 내굴고 구들을 놓았다.
이 집은 울릉도 개척당시(1882년)에 있었던 울릉도 재래<在來>의 집 형태를 간직하고 있는 투막집으로서 1940년대에 건축한 것이다. 이 집은 3칸 일<一>자 집으로 귀틀로 벽체<壁體>를 짠 머릿방과 큰방에 이어서 수숫대로 만든 부엌이 각각 1칸씩으로 구성되었고 통나무 사이에는 흙을 채우지 않아 틈 사이로 들여다 보기좋고 통풍<通風>도 잘되게 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엌은 바닥을 낮게하여 부뚜막을 설치하고 내굴고 구들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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